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사진=뉴시스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한화생명은 6일 "지난달 29일부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가 경기도 최초의 생활치료센터로서 운영이 종료된 만큼 이제 본래의 연수원 역할로 되돌린다"면서 "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안정상태에 들어선 데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치료센터로서의 역할이 끝난 라이프파크에 대해 오는 10일까지 숙소동 전체 방역을 실시하고 코로나19 진행상황을 지켜본 후 오는 25일부터 교육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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