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새봄 대표. /사진=웅진 제공.
윤새봄 대표. /사진=웅진 제공.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웅진씽크빅은 6일 " '놀이의 발견' 사업부문을 별도 법인으로 분사한다"면서 "지난 4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이어 " '놀이의 발견'은 전국의 다양한 놀이, 체험학습, 창작활동 프로그램 및 전시회나 키즈카페, 테마파크 등을 고객들과 연결해 알찬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플랫폼 기반 서비스"라며 " '놀이의 발견'은 웅진씽크빅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 '놀이의 발견' 초대 대표이사는 윤새봄 웅진그룹 사업운영총괄 전무가 맡게 된다"고 웅진씽크빅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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