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미약품 제공
사진=한미약품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한미약품은 8일 "장기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롤론티스'의 국내 허가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제출했다"면서 "이미 미국에선 FDA(미국식품의약국)의 시판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출시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아울러 "국내에서는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이번 식약처 시판 허가 신청은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이 주도한 2건의 글로벌 임상 3상 데이터를 토대로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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