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LG유플러스는 13일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5G 휴대폰 및 PC 버전에 이어 U+tv 버전을 오는 28일 출시키로 했다"면서 "이로써 고객들은 세계 최초로 5G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가정의 IP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어 "기존 지포스나우 이용자들은 IPTV의 큰 화면에서도 고화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린다"면서 "지포스나우 IPTV 버전은 U+tv UHD3 셋탑박스와 태블릿PC인 U+tv 프리2 모델을 지원하며, 지원 모델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는 "게임 플레이를 하려면 별도의 게임패드가 필요하다"면서 "고객이 보유 중인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게임패드나 유선 패드 모두 호환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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