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KB국민카드(이하 국민카드)는 15일 "전화와 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을 활용한 외국어 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면서 "▲전화 외국어 ▲모바일 화상 학습 ▲인공지능 강사(AI Tutor) 학습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국민카드는 이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중 희망하는 외국어를 선택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 연수가 잠정 중단된 점을 고려해 임직원의 자기주도적인 외국어 학습을 장려키 위해 이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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