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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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이랜드월드의 스파오는 18일 "여름을 앞두고 쿨 기능성 상품의 라인업을 확장해 출시했다"면서 "스파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티셔츠와 재킷, 슬랙스 등 캐주얼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스파오는 "쿨테크 티셔츠는 땀을 신속하게 흡수, 방출시키는 가공 처리와 통풍성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뛰어난 신축성으로 착용감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스파오는 또 "쿨비즈 재킷은 미국 인비스타사의 대표 기능성 소재인 '쿨맥스' 원사 혼방 원단으로 제작해 면보다 3배 정도 땀을 신속하게 흡수해 배출시키는 특성을 지녔다"면서 "통기성이 좋아 피부에 들러붙지 않고 쾌적함을 유지해 주는 기능성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파오는 관계자는 "세탁 관리가 용이한 쿨비즈 워셔블 슬랙스 등 총 30여 종의 쿨 기능성 상품이 출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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