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KB국민카드(이하 국민카드)는 18일 "전국 KB국민은행 영업점을 통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면서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국민카드 측은 "신청 첫 주에는 5부제 방식으로 진행된다"면서 "은행을 통해 지원금 신청에 나서는 고객은 세대주 본인이 직접 신분증 지참 후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