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삼성증권이 언택트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19일 증권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업무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PB로 구성된 전담팀을 꾸리고 집중적인 상담을 제공 중이다.

언택트 고객 전담 상담팀은 비대면고객이 PB와 투자상담을 원할 때 대응하는 디지털상담팀과 스스로 투자판단을 하는 자기주도형 고객에게 맞춤형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FM(Financial Manager) 1·2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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