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용회복위원회 제공
사진=신용회복위원회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계문, 이하 '신복위')가 신용회복 스토리를 담은 웹드라마를 제작해 20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신복위에 따르면 웹드라마는 신용회복 지원제도를 실제 이용한 서민들의 이야기이며, 지난해 신용회복 수기공모전 당선작을 바탕으로 총 8화로 제작됐다.

신복위 관계자는 "주인공 새봄이 사업 실패와 보이스피싱 등으로 발생한 채무를 신용회복 지원을 받아 해결한 사례를 웹드라마로 만들었다"면서 "공식 SNS채널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계문 위원장은 "실제 이용사례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번 웹드라마가 신용회복 지원제도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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