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LG유플러스는 21일 " '5G 기업전용망' 서비스를 출시한다"면서 "5G 기업전용망은 점포·사무실·공장·금융영업점·제조현장 등에서 사용하는 산업용 기기(센서, 로봇, PDA, 지능형CCTV 등)나 업무용 단말(휴대폰, 태블릿 등)의 통신 데이터를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제공하는 전용 네트워크 서비스"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5G 기업전용망은 ▲통신 속도 및 안정성 ▲서비스 커버리지(지역) 유연성 ▲트래픽 암호화 기반의 보안성 ▲데이터 비용 절감 등에서 두드러진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며 "한마디로 고품질의 기업 통신 서비스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계기로 한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5G 산업화 또한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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