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대우 제공
사진=미래에셋대우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2일 "지난 21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사단법인 하이서울브랜드기업협회(이하 협회)와 상호 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면서 "이에 따라 미래에셋대우는 서울시 우수중소기업의 모임인 협회의 소속 9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에 필요한 금융 솔루션 제공과 경영·경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설팅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또 "협회 주요 사업인 기업인 모임에 정기적인 금융시장 정보 제공과 소속 기업의 성장을 위한 자금조달, 재무 컨설팅, 가업승계 등 금융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상걸 미래에셋대우 WM총괄사장은 "미래에셋대우의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금융솔루션과 미래에셋대우의 중견, 강소기업 협업 비즈니스 모델인 파트너스 클럽을 통해 동반 성장의 기반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