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지난 22일 "그룹 내 고객기반, 디지털, 상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원신한패널'의 정기 간담회를 그룹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원신한패널'은 그룹 차원의 '원신한(One Shinhan)' 경쟁력 강화 및 씽크탱크 역할 수행을 목표로 젊은 실무진급으로 구성된 오피니언 리더 그룹이라고 신한금융그룹은 설명했다.

'온택트, 온신한(On-tact, One-Shinha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 간담회는 그룹의 원신한 전략 방향에 대해 패널들과 논의하고 직원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듣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번 간담회에서 온택트라는 주제를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논의됐다고 강조했다.

간담회 후 참여한 전원이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덕분에챌린지' 국민 캠페인에 동참하며 행사를 종료했다고 신한금융그룹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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