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서식품 제공
사진=동서식품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동서식품은 25일 " '카누 시그니처' 본연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고 용량은 반으로 줄인 '카누 시그니처 미니' 출시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면서 " '카누 시그니처'는 저수율 추출로 카페 아메리카노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다소 빠르게 시작된 더위에 아이스 커피를 찾는 수요도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시그니처'는 집, 사무실, 어디서든 시원한 얼음과 곁들여 커피전문점 수준의 아이스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동서식품은 강조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외출이 조심스러운 요즘 같은 시기에 특히 수요가 늘고 있다고 동서식품은 덧붙였다. 어느 해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올해, 카누 시그니처와 함께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끼도록 하는 컨셉도 염두에 뒀다는 것이다.

동서식품은 이어 " '카누 시그니처 미니' 출시에 맞춰 카누 시그니처 2종을 리뉴얼해 선보였다"면서 "기존 카누 시그니처의 양이 다소 많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용량을 2.1g에서 1.8g으로 14% 줄이고, 가격도 14% 낮춰 합리적인 가격에 카페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동서식픔운 또 "카누 시그니처와 카누 시그니처 미니는 '카누 시그니처 다크 로스트'와 '카누 시그니처 미디엄 로스트' 등 2종으로 구성돼 개인이 선호하는 커피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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