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 "홈 카페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 출시"

사진=SP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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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SPC그룹의 커피앳웍스는 26일 "캡슐커피 3종을 출시했다"면서 "로스팅 후 14일 이내의 신선한 스페셜티커피 원두로 캡슐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커피앳웍스에 따르면 신제품 3종은 △은은한 단맛과 화려한 산미, 향긋한 과일의 풍미가 가득한 '커피앳웍스 캡슐 디바' △부드럽고 풍부한 초콜렛의 풍미와 균형잡힌 향미가 특징인 '커피앳웍스 캡슐 블랙앤블루' △카페인을 99.9%제거한 디카페인 커피를 활용한 '커피앳웍스 캡슐 디카페인 녹턴'등 이다.

커피앳웍스 마케팅 담당자는 "홈 카페 트렌드에 맞춰 캡슐커피를 출시하게 됐다"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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