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삼립 제공
사진=SPC삼립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SPC삼립은 26일 "미각제빵소가 론칭 1년 만에 1600만 개나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SPC삼립은 "미각제빵소의 성공적인 안착에 힘입어 지난해 베이커리부문의 매출이 9% 성장했고 올해 1분기 베이커리 매출 역시 14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나 증가했다"고 전했다.

SPC삼립은 또 "최근 대량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코스트코'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면서 "미각제빵소 대표 제품인 '초코 카스테라롤'을 시작으로 판매 품목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PC삼립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는 제품과 마케팅을 펼쳐 프리미엄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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