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27일(미국시간) 10년물 미국 국채금리가 소폭 하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다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8일 새벽 4시 37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0.68%로 전일 같은 시각의 0.70% 보다 낮아졌다. 그러나 2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0.18%로 전날 같은 시각과 거의 같은 수준에서 움직였다.

미국 국채는 안전자산에 속한다. 국채 금리가 낮아졌다는 건 국채가격 상승을 의미한다. 

CNBC는 "이날 미-중 힘겨루기 속에 시장에선 추가 부양책 이슈가 부각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2년물 국채금리는 거의 제자리걸음 하고 10년물 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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