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스크린에 표시된 트위터 로고. /사진=AP, 뉴시스.
뉴욕증시 스크린에 표시된 트위터 로고.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8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장중 소셜미디어주들이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9일 새벽 4시17분 기준) 페이스북(-0.48%) 트위터(-2.66%) SNAP(+7.88%) PINTEREST(+5.26%) 등의 주가가 엇갈렸다.

CNBC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트위터 간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기업을 향한 행정명령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다"면서 "이런 가운데 관련주들이 장중 혼조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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