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렌턴 보잉사 조립공장. /사진=AP, 뉴시스.
미국 렌턴 보잉사 조립공장.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2만 5475.02로 0.36% 상승했다.

보잉(+3.80%) 트래블러스(+2.03%)  엑손모빌(+1.78%) 등이 다우존스 지수를 견인했다. 반면 화이자(-7.15%) 시스코시스템스(-3.18%) 버라이즌(-2,79%) 등이 다우존스 지수 상승폭을  제한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화이자의 경우  유방암 치료제 임상3상 시험 실패 속에 급락했다"고 전했다. 미-중  긴장고조,  미국  시위확산 등도 다우존스 지수를  주춤거리게 했다. 다만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은  이날 다우존스 등 미국증시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이 방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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