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일(미국시간) 장중 미국 보석회사 티파니의 주가가 급락해 눈길을 끌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장중(한국시각 3일 새벽 4시36분 기준) 티파니의 주가는 115.73 달러로 9.94%나 하락했다.
그간 프랑스 대형 명품회사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의 티파니 인수 관련 뉴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큰 관심을 끌어왔다.
CNBC는 그러나 "이날 LVMH의 티파니 관련 딜이 불확실한 것으로 보인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티파니의 주가가 장중 급락했다"고 전했다.
최미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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