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이월드의 오에스티(O.S.T)는 3일 "여름 시즌을 맞아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오직(OSIC)'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에스티에 따르면 '오직' 컬렉션은 기존 오에스티의 스테디 상품인 달모양 목걸이를 기능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문나잇 컬렉션' 목걸이 4종으로 선보이는 게 골자다. 420가지의 조합이 가능한 다이얼·밴드 분리형 '오직 이지 컬렉션' 시계로 구성된다.

오에스티 측은 "이번 문나잇 컬렉션 목걸이 중 풀문, 오로라, 디어유 목걸이는 아즈키 체인과 팬던트형 목걸이의 형태로 선보여 끊어짐 걱정 없이 오래 착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주력상품인 멀티 풀문 목걸이는 초승달과 만월 2가지의 팬던트로 출시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오에스티 측은 또 "오직 이지 시계 컬렉션은 여러 형태로 쉽게 연출할 수 있는 베이직한 패션 시계로 선보이며, 밴드와 다이얼이 분리되는 교체형 시계 디자인으로 출시한다"면서 "이지 시계 컬렉션은 총 420가지의 조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밴드, 다이얼 사이즈를 다양화해 커플 아이템으로 착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신상 컬렉션은 기존 오에스티 목걸이에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철저히 고객에게 맞춰 업그레이드한 상품"이라며, "품질에 자신 있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제품을 경험하도록 출시 프로모션과 체험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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