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5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2만7110.98로 3.15%나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미국의 5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이 250만 명 느는 등 예상밖의 고용지표 호조가 증시에 훈풍을 가했다"고 전했다.
CNBC에 따르면 보잉(+11.47%) 엑손모빌(+8.11%) 레이시온테크놀로지스(+6.75%) 쉐브론(+4.71%) 캐터필라(+4.78%) JP모건체이스(+4.50%) 등이 다우존스 지수에 긍정 영향을 미쳤다.
반면 월마트(-0.45%) 화이자(-0.06%) 등은 다우존스 지수 상승폭을 제한하는 역할을 했다.
최원석 기자
choiup82@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