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LG전자는 8일 "올해 초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처음 선보인 48형 LG 올레드 TV(모델명 48CX)가 해외 매체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면서 "특히 영국의 TV 리뷰 전문매체 'HDTV테스트'는 LG 올레드 TV(48CX)야말로 '진정한 게임 체인저'이며 '시장에서 최고의 게이밍 디스플레이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내렸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영국 IT 전문매체 T3도 "게이밍 측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면서 "게임 모드에서 기본 응답 시간은 지금까지 테스트한 제품 중 최고 수준으로 올해 대부분 사람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런가 하면 미국 IT 전문매체 디지털 트렌드는 "화질은 게임을 하기에 멋진 제품"이라며 "CES 2020에서 봤던 그 어떤 모니터도 OLED의 명암비와 생동감 넘치는 컬러를 능가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