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2일 현재 무더위가 찾아왔다. 에어컨 판매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가운데 LG전자가 에어컨 생산 라인을 총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LG전자에 따르면 본격적인 무더위로 에어컨 판매가 늘면서 생산라인도 풀가동 중이다. 

LG전자 측은 "최근 들어 고객들은 냉방 외에 공기청정, 제습 등의 기능을 이전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4단계 청정관리 기능을 갖춘 LG만의 차별화된 제품 생산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 측은 "올해 초 출시한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공기가 들어오는 필터부터 바람을 내보내는 송풍팬까지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더 쾌적하게 해주는 4단계 청정관리 기능을 탑재했다"면서 "▲필터클린봇 ▲UV LED 팬 살균 ▲3단계 열교환기 자동건조 ▲한국공기청정협회의 CAC 인증 등의 기능이 그것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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