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LG전자는 15일 "글로벌 주요 가전 매장에 'LG 올레드 갤러리 TV(모델명 GX)' 등 신제품 진열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았던 해외 가전 매장들이 속속 재개장함에 따라 2020년형 올레드 TV 신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공략을 다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해외 주요 매장에 LG 올레드 갤러리 TV 전용 진열대도 새로 설치했다. 신제품에 적용된 '갤러리 디자인'을 부각시키기 위한 조치다. 국내 고객들도 주요 가전매장에 설치된 전용 진열대에서 갤러리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LG 올레드 갤러리 TV 신제품을 전면에 내세우며 반등이 예상되는 프리미엄 TV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게 LG전자의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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