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부영그룹은 15일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야외 바비큐장에 대한 고객 관심도 커지고 있다"면서 "이런 점을 감안해 태백 함백산 1100m 고원 오투리조트 바비큐장을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전망을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고 밝혔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바비큐장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면서 "6인용 테이블과 그릴 셋트가 제공된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로 야외 외식장소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야외 바비큐장 운영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최근에는 '2020 태백산배 강원도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출정식을 위해 태백을 방문한 일부 축구팀이 오투리조트에서 바비큐와 식사를 즐기는 장면이 TV에 방영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허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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