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NHN은 16일 "오는 30일까지 기술부문 경력 공개 채용을 위한 원서접수를 받는다"면서 "모집 부문은 ▲머신러닝-딥러닝개발 ▲데이터 사이언스 및 엔지니어링 ▲플랫폼개발 ▲서버개발 ▲FE개발 ▲앱개발 ▲게임플랫폼 개발 및 기술PM ▲검색개발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시스템 엔지니어링 ▲보안 ▲플랫폼 기획 ▲기술지원 등 13개 부문"이라고 밝혔다.

NHN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사전과제-1차면접-2차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총 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NHN과 NHN PAYCO, NHN EDU와 신설 예정인 기술 전문법인까지 총 4개 법인으로 구분, 채용할 예정이다.

NHN 측은 "현재 간편 금융 플랫폼 페이코(PAYCO)와 TOAST(기술), 벅스(음원), 티켓링크(예매), 코미코(웹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채용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NHN 측은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만 3년 이상의 경력직 개발자라면 누구나 이번 채용에 지원할 수 있다"면서 "기업, 유관단체, 기관 근무 경험이 없는 석박사의 경우에는 연구개발 이력이 있으면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