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생활건강 제공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LG생활건강은 16일 "무더위에 지치고 건조한 피부를 케어해 줄 집중 수분케어 제품 '수려한 효비담 수분샘 히알루론 앰플'(이하 수려한 앰플)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수려한 앰플'은 수분감이 가득 느껴지는 제형의 수분이다. 발효된 수경인삼과 수분결합력을 지닌 히알루론산을 조합한 발효수경인삼히알루론산TM 성분을 다량 함유해 피부를 생기있고 촉촉하게 가꿔준다는 게 LG생활건강 측 설명이다.

LG생활건강 측은 "이 제품은 4주간 집중적인 수분케어를 할 수 있도록 7㎖ 앰플 4병과 스포이드 4병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라며 "내장된 스포이드를 앰플과 결합해 하루 1㎖씩 용기에 표기된 눈금에 따라 양을 조절해서 사용하면 돼 간편하고 위생적"이라고 전했다.

LG생활건강 측은 이어 "스킨 다음 단계에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 방향으로 펴 바르며 흡수시키면 된다"면서 "건조한 부위는 한 번 더 덧발라주면 보다 촘촘한 보습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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