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물산 제공
사이버 견본주택 화면. /사진=삼성물산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삼성물산은 16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래미안 엘리티니'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최신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최신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는 사물인터넷(IoT)과 연계된 첨단 시스템을 비롯해 동대문구 최초 커튼월룩으로 구성된 차별화된 외관, 아나운서가 설명하는 안내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단지개요 ▲분양안내 ▲입지·평면 ▲홍보영상 등 상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삼성물산 측은 "사업지 관련 다양한 정보도 첨단기술을 통해 접할 수 있다"면서 "지역조감 VR에서는 드론으로 촬영해 사업지 일대 인프라를 360도로 볼 수 있는 단지뷰와 10·21층에서의 우수한 전망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삼성물산은 또 "VR 화면을 통해 교통·자연·교육·생활 항목등을 보거나 구체적인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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