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미국 매장에 전시된 '2020 Model X'. /사진=AP, 뉴시스.
테슬라 미국 매장에 전시된 '2020 Model X'.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8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선 테슬라의 주가가 상승하며 1000 달러 선을 상향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미국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의 주가가 1003.96 달러로 1.23%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투자그룹 제프리스가 테슬라의 목표 가격을 1200 달러로 상향한 가운데 이날 테슬라의 주가가 상승하고 1000 달러 선도 돌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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