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이랜드리테일의 슈펜은 22일 "CJ E&M과 손잡고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의 '신묘한' 캐릭터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슈펜 측은 "이번 슈펜 X 신묘한 컬래버레이션은 남녀를 모티브로 캐릭터화한 '신묘한'과 '기묘한', 개를 모티브로 캐릭터화한 '미묘한', 신규 캐릭터인 사막여우 '스딸라' 등의 캐릭터를 활용해 총 72종의 상품으로 출시한다"고 전했다.

슈펜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신서유기 캐릭터를 기반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군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며 "의류와 신발을 넘어 잡화 아이템까지 그 상품 군을 넓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특히 레이온 100%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좋고, 숙면을 돕는 슈펜X신묘한 파자마 세트를 구매하면 수면 안대까지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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