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유정 오일펌프.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미국 텍사스주 유정 오일펌프.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22일(미국시간) 장중 국제 유가가 상승했다. 장중 미국증시 에너지 섹터의 주가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2시 00분 기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40.22 달러로 1.18% 상승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2시01분 기준 런던ICE 선물거래소에서 사고 팔린 8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42.72 달러로 1.26% 올랐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국제 유가 상승 속에 장중(한국시각 23일 새벽 3시06분 기준) S&P 에너지 섹터의 주가는 0.39% 오른 상태로 움직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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