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23일 "이달부터 온-오프라인에서 프리미엄 쌀을 선보인다"면서 "이달 초 관련 온라인몰에 양곡전문관 '신세계백화점 쌀가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로 집에서 밥먹는 사람들이 늘면서 더 좋은 쌀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올 상반기 신세계백화점 양곡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5%나 증가했다. 이번 전문관에서는 양곡 전문 브랜드인 '경성미가'와 협업해 새롭게 디자인 한 신세계 전용 패키지로 프리미엄 쌀을 판매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쌀가게 상품은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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