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4일(미국시간) 장중(한국시각 25일 새벽 3시 13분 기준)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2.74%) 나스닥(-2.26%) S&P500(-2.61%) 등 3대 지수가 급락세로 움직였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미국의 코로나 재확산이 장중 증시에 직격탄을 날렸다"면서 "S&P 전업종의 주가가 장중 모두 하락했다"고 강조했다.
CNBC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유틸리티(-1.35%) 필수소비(-1.57%) 재량소비(-2.11%) 테크놀로지(-2.37%) 자재(-2.59%) 커뮤니케이션서비스(-2.61%) 헬스케어(-2.77%) 산업(-3.18%) 금융(-3.25%) 부동산(-3.65%) 에너지(-4.80%) 등 11개 전 섹터 주가가 급락세로 움직였다"고 덧붙였다.
최미림 기자
meelim012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