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24일(미국시간) 장중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3일 새벽 4시 39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0.68%로 전일 같은 시각의 0.71% 보다 낮아졌다. 2년물 국채금리는 0.19%로 전일 같은 시각의 0.20% 보다 낮아졌다.

미국 국채는 안전자산에 속한다. 국채금리가 낮아졌다는 건 국채가격이 상승했다는 의미다.

CNBC는 "미국 코로나 재확산 공포 심화, IMF(국제통화기금)의 세계 성장률 하향 등이 부각된 가운데 주요 국채금리가 하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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