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제공
사진=현대카드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현대카드는 29일 "대한항공카드 회원 대상 '대한항공카드 여행 준비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면서 "지난 27일 이전에 대한항공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이 오는 9월30일까지 카드를 10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카드별 3000~1만5000 마일리지 적립혜택을 준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7월31일까지 마일리지 더블 적립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은 이벤트 응모일 기준 7월 1일부터 말일까지 이용금액에 대해 2배의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부여한다"고 현대카드는 덧붙였다.

현대카드는 이어 "이벤트 기간 실적 조건을 충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전 노선 프레스티지 왕복 항공권과 동남아 프레스티지 왕복 항공권, 1만 마일리지 적립, 1000 마일리지 적립 혜택 등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카드에 따르면 대한항공카드는 대한항공과 현대카드가 함께 내놓은 국내 최초의 항공사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다.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혜택을 비롯한 여행·출장 등 항공 이용에 관련된 혜택과 스카이패스 멤버십 연계 혜택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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