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증권거래소 본사.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 본사.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30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럽 주요국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럽금융중심지 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6169.74로  0.90% 하락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4935.99로 0.19% 떨어졌다. 독일 DAX 지수는 1만2310.93으로 0.64% 상승했다. 

AP는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9로 전월 대비 0.3포인트 올랐지만 세계의 다른 지표들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도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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