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는 1일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면서 "고객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스타일·안전·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했다"고 밝혔다.

쌍용차 측은 "안전사양으로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부주의운전경보(DAA), 긴급제동보조(AEBS) 등 9가지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커튼에어백 포함 6에어백을 기본 적용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요소와 편의성을 갖춰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V:3 스페셜 모델을 베이스로 풀 LED 램프,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등 고급 외관 사양을 기본 적용했고, 리미티드 에디션 전용으로 레드 스티치 인테리어가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쌍용차 측은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운전석 8웨이 파워시트 및 4웨이 럼버서포트+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휴대폰 무선충전패드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 역시 기본 적용했다"고 전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선착순 1000명에게는 130만원 가격인하 혜택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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