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는 3일 "11번가와 협력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비롯한 티볼리 전 모델을 비대면 구매할 수 있는 맞춤형 구매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4일까지 11번가에서 할인권을 구매, 신차 계약 시 사용할 수 있다"면서 "할인권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오토매니저와 시승 신청을 비롯한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타일·안전·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하고 선착순 1000대 한정 130만원 할인혜택이 적용된 수준의 구매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