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 입체구조. /사진=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코로나 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 입체구조. /사진=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7일(미국시간) 장중(한국시각 8일 새벽 3시 10분 기준) 뉴욕증시에서 백신개발 업체 노바백스의 주가가 105.94 달러로 무려 33.35%나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뉴욕 등 여러 지역에서 14일 격리 필요 상황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정부가 노바백스에 코로나 백신 개발 박차를 위해 1.6bilion 달러를 지급키로 했다"는 소식이 노바백스 주가에 긍정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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