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민금융진흥원 제공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계문, 이하 서금원)과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제1회 전국 초등학생 서민금융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서금원 관계자는 "어린이조선일보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주제는 ▲어느 날 100만원이 생겼다 ▲용돈을 잘 관리하는 나만의 비결 ▲우리 가족의 즐거운 저축생활 등이며 이 중 하나를 택해 산문이나 운문 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우편 또는 이메일로 응모할 수 있고 단체접수 또는 개인접수 모두 가능하다"며 "응모마감일은 8월 28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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