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금융중심지.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영국 런던 금융중심지. /사진=신화통신, 뉴시스.

[초이스경제 홍성훈 기자] 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하락했다.

유럽 주요국 증권거래소와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유럽 금융중심지 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6156.16으로 0.55%, 독일 DAX 지수는 1만2494.81로 0.97%, 프랑스 CAC40 지수는 4981.13으로 1.24% 각각 하락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제활동 재봉쇄 우려 속에 유럽증시가 떨어졌다.

CNBC는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하다"고 전했다.

AP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 향후 증시는 2분기 주요기업 실적들을 주시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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