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제공
사진=삼성카드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삼성카드는 9일 "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그린'은 여행과 여가를 즐기고 일상생활에서 실속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삼성카드에 따르면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그린'은 매년 1회 기프트 서비스로 항공·면세점·백화점·인터파크 티켓·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건별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및 여행 관련 혜택으로는 인천·김해 공항 라운지 무료 혜택(일 1회, 연 3회), 동반인 할인 혜택과 함께 이용횟수 초과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해외 가맹점(해외직구 포함) 및 면세점에서 결제 시 2%, 항공권 결제 시 1%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인천공항 주차요금 할인, 와이파이 도시락 할인, 인천공항 발렛파킹 무료, 공항 커피 무료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측은 "실속 있는 일상 혜택으로는 먼저 백화점·할인점·온라인쇼핑몰 결제 시 1%, 그 외 국내 가맹점에서 0.5%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와 유명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6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할인 혜택(월 1회, 연 2회)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호텔 발렛파킹 무료, 스타벅스 20% 할인, CGV·롯데시네마 5000원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하고 연회비는 4만9000원"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