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뉴욕 시내 매장. /사진=AP, 뉴시스.
애플 뉴욕 시내 매장.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4일(미국시간) 장중(한국시각 15일 새벽 3시27분 기준)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소비 업체인 애플과 반도체 관련주의 주가가 상승 중이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미국증시 반도체 관련주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VECTORS SEMI(반도체 ETF)는 1.14% 상승 중이다.        

반도체 부품을 많이 쓰는 애플의 주가는 이 시각 현재 1.20% 상승 중이다. 미국 최대 반도체기업 인텔의 주가는 0.12% 상승 중이다. 다른 반도체 종목 중에선 NXP SEMICONDUCTORS(+2.58%) TAIWAN SEMICOND(+2.15%) AMD(+1.47%) 엔비디아(+2.35%) 텍사스 인스트루먼트(+1.67%) 등이 상승세로 움직이는 중이다.  

CNBC는 "반도체 생산 기업들이 손실에서 반전하면서 장중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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