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용회복위원회 제공
사진=신용회복위원회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신용회복위원회(CCRS, 위원장 이계문)는 '사회형평적 채용' 20명을 포함해 총 32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했다고 16일 밝혔다. 

CCRS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도입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통해 지역인재 12명, 보훈대상자 및 성실상환자 8명 등 총 20명을 포함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현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언택트 면접방식인 AI(인공지능) 전형을 도입하는 등 절차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여 직무능력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이계문 CCRS 위원장은 "신용회복위원회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고객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머리보다 따뜻한 가슴으로 일하는 인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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