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 모습. /사진=뉴시스
골드바 모습.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17일(미국시간) 국제 금값이 상승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27분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국제 금값은 온스당 1812.00 달러로 0.65% 상승했다.

이날 미국달러가치 약세 속에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이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뉴욕외환시장 장중(한국시각 18일 새벽 3시46분 기준) 95.91로 0.46%나 하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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