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원 제공
사진=에스원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에스원은 3일 "NC다이노스와 함께 창원NC파크 내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에스원은 "NC와 전파 탐지기, 렌즈 탐지기 등을 활용해 창원NC파크 내외부 화장실, 수유실, 탈의실 등 20여 곳을 점검했다"면서 "의심스러운 장소나 쉽게 보이지 않는 곳까지 점검한 결과 창원NC파크엔 불법 카메라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에스원은 "이번 점검 후에도 전광판을 통한 불법 촬영 근절 영상 송출, 주요 장소 내 불법 촬영 근절 및 신고 안내 스티커 부착 등으로 불법 촬영 범죄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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