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제공
사진=신한카드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신한카드는 4일 "1사1교 결연학교 123개교 청소년 대상 '비대면 금융교육'을 실시한다"면서 "▲청소년을 위한 금융활동 ▲금융직업 살펴보기 ▲청소년을 위한 금융사기 예방교육 등이 그것들"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12차수의 동영상 강의로 구성돼 있다. 1사1교 결연을 맺고 있는 학교들을 대상으로 신청한 곳이 대상이다. 7월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1사1교 결연학교들은 신한카드의 금융교육 커리큘럼으로 금융교육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학교별로 신한카드 커리큘럼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흐름에 발맞춘 금융교육 패러다임 전환 차원에서 이번 비대면 금융교육을 실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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