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4일(미국시간) 장중 뉴욕증시에서는 포드자동차의 짐 하켓 CEO 교체 이슈 속에 주요 자동차 관련주들이 혼조세를 나타냈다.
CNBC에 따르면 미국증시 장중(한국시각 5일 새벽 4시 7분 기준) 포드는 CEO 교체 소식 속에 주가는 1.87% 상승했다. 제너럴모터스는 보합, 도요타자동차는 1.54% 상승했다. 반면 최근 급등했던 테슬라의 주가는 같은 시각 0.86% 하락한 상태로 움직였다.
포드의 짐 하켓 CEO가 물러나고 젊은 사장이 취임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향후 미국자동차회사들의 대응도 주목받을 전망이다.
최미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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