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4일(미국시간) 미국증시 장중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업체 소렌토의 주가가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와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5일 새벽 4시28분 기준) SORRENTO(소렌토)의 주가는 12.74 달러로 30.40%나 상승한 채로 움직였다. 

소렌토는 그간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힘써 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가운데 이날엔 콜롬비아대학으로부터 코로나19 타액 테스트 이슈가 부각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고 CNBC가 전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