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영그룹 제공
사진=부영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5일 "지난달 31일 무주군 설천면 내 저소득가구 대학생 4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지역 내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무주고 기숙사 덕유관을 증축 기증하기도 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대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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